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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서는 한국의 게임 산업에서 성상품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경마 관련 게임에서 유명 경주마를 여성 캐릭터로 의인화하고, 성적 요소를 강조한 복장과 이미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발언자는 이러한 성상품화가 21세기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 부끄럽고, 게임 개발사와 마사회가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합니다.
또한, 여직원 비율이 높은 게임 회사에서도 성상품화가 여전히 발생하는 이유를 여성 간부의 부재로 설명하며, 성상품화를 막기 위해서는 여성의 목소리가 더 많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영상은 성상품화가 단순히 게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의 성적 인식과 관련이 있다고 강조하며, 성상품화에 대한 비판이 게임에만 집중되는 것에 대한 불만도 표출합니다.
결국, 발언자는 성상품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성별이 함께 존중받고, 서로의 본능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재의 검열과 성상품화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LGzlJDk_j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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